[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한혜진이 음식을 쏟는 실수에도 쿨한 반응을 보였다.
3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9시간 만에 먹을 음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방에서 음식을 직접 만든 후 들고 가려다가 인덕션 위로 반을 쏟아낸 모습. 실수를 했지만 태연하게 인증샷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델 한혜진은 현재 IHQ '리더의 연애', KBS 조이 '연애의 참견3'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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