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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남해의 가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순천만의 아름다운 갈대밭과, 드넓은 갯벌의 광경에 감탄사를 터트렸다. 하지만 예능 14학년 김종민은 등산과 조업을 잇는 '예능 3대 악재' 갯벌의 등장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기도. 그의 말에 모두가 덩달아 긴장하기 시작, 험난한 노동을 예상하며 두려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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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경기가 이어지던 중,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하던 딘딘과 라비는 '수비뚱' 문세윤의 철벽 수비에 굴복하고 말았다. 연정훈은 열정 스위치에 불을 켰지만, 결국 흥이 오른 바람에 허무하게 아웃 당하며 '신난 연정훈은 필패한다'는 '1박 2일'의 공식을 다시 입증했다. 유격 훈련보다 더 힘든 '지옥'의 게임 끝에 녹초가 된 멤버들의 모습은 짠내 가득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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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캠프 낙안 읍성으로 향한 멤버들은 알찬 순천 바다 한상차림이 걸린 저녁 복불복 서바이벌에서 승부욕을 제대로 발동했다. '콩쥐 팥쥐 짚신 날리기' 게임에서는 '희망 없는 삼촌들' 연정훈과 김종민이 이변 없이 탈락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짚단 허들' 릴레이 달리기에서 '맏형즈(연정훈, 김종민)'는 각 팀에 한 명씩 깍두기로 참여하게 됐고, '폭탄' 김종민을 피하기 위해 문세윤과 라비, 딘딘이 저녁 식사 메뉴를 나눠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열띤 '공약 전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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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1박 2일'은 몸 개그가 끊이지 않는 게임 향연은 물론, 온몸을 불사르며 예능 투혼을 펼친 멤버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