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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전 완승 비결은 올 시즌 처음으로 꺼내든 스리백 전술과 함께 최전방의 두 베테랑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딘손 카바디의 첫 동반 출격이었다. 호날두는 36세, 카바니는 34세로, 둘이 합쳐 70세다.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다. 호날두는 토트넘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데 이어 카바니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반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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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영국의 '더선'은 현재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솔샤르 감독이 아탈란타전에서도 토트넘전 전술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즉, 매과이어-바란-린델로프가 스리백을 형성하고, 바로 위에 프레드와 맥토미네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중원을 두텁게 구성한다. 좌우 윙백에는 쇼와 완비사카,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페르난데스, 그리고 투톱에는 호날두와 카바니가 출격하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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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아직 살아도 산 것이 아니다. 1~2경기 삐걱거릴 경우 경질 위기는 언제든지 휘몰아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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