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를 임신했을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8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베베님들 꿀팁이 필요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몸무게도 105kg 에서>> 80kg 정도 까지 줄었지만 그 때 정말 어떻게 지냈었는지,,, 임신은 정말 축복이고 제가 너무도 원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엄청난 행복이지만 삼둥이를 품고 있었으니 힘들거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그렇게 고생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여"라고 임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출산이 다가올수록 몸무게는 늘고 혈액순환이 넘 안되니 자꾸 부어가는 저를 보며 인스타로는 베베님들께 씩씩한 모습만 보여왔지만 사실 많이 걱정되고 우울하기도 했었거든요(진짜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라며 "예전에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하고 춤추고 막 자유롭게 움직였었던 제가... 제 몸이 버거워 서있기도 힘들어 휠체어에 의지하며 겨우 산책을 하기도 하고 발이 너무 부어 서있는 것 조차 힘들고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신발 안 맞는건 당연했고 온 몸이 부을대로 부으니 잠도 잘 안오고 예민해지니 감정기복도 심해지더라구영"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끝으로 황신영은 "출산 후 붓기 제대로 안빼면 평생 내살로 된다는 아주 어마무시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주변 맘들도 출산후 붓기, 다이어트가 가장 큰 숙제라고 하더라구영? 울 베베님들 붓기 쫙 빼는 꿀팁이나 출산 후 다이어트 꿀팁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영"라고 다이어트 비법 공유를 부탁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 지난달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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