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지단은 불가능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0대2의 충격적 패배를 당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때문에 영국 현지 언론들은 벌써부터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에 대해서 집중 보도한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7일(한국시각) '지네딘 지단, 에릭 텐 하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물망에 올라 있다. 지단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단은 프랑스의 레전드이자,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지냈다. 또, 에릭 텐 하흐는 아약스 사령탑으로 능력을 입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PSG의 감독이자, 토트넘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려놓은 탁월한 지도다.
단, 스페인 아스지는 8일(한국시각) '영국 언론에 아무리 호들갑을 떨어도 지단이 맨유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아스지는 '끔찍한 맨체스터 더비의 패배 이후 올드 트래포드의 벤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 차기 사령탑 후보 중 지단의 이름이 나타났다. 하지만, 지단은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기다리고 있다. 맨유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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