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페퍼저축은행 전이 최대 고비였던 것 같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서 1라운드 전승. 강성형 신임 감독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부임하자마자 이뤄낸 성과다.
현대건설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GS칼텍스 Kixx 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만난 강성형 감독은 부상을 겪은 에이스 야스민에 대해 "현재로선 큰 문제 없다. 컨디션도 좋아보인다. 1경기 결장하고 나오니 리듬이 좀 안 맞았는데, 오늘도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경기당 평균 26득점을 따낸 야스민은 V리그 1라운드 MVP로 뽑혔다. 강 감독 역시 "리시브나 수비 라인도 잘했고, 센터는 언제나 우리의 자랑이다. 하지만 야스민의 역할이 컸다. 이따 내가 직접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웃었다.
사령탑이 꼽은 1라운드 최대 고비는 뜻밖에도 지난 5일 AI 페퍼스 전이다. 현대건설은 5연승을 달린 뒤 페퍼스를 상대로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렀지만, 뜻밖에 고전한 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페퍼스는 9일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꺾고 창단 첫 승을 거뒀다. 현대건설로선 자칫 그 제물이 될 뻔했다. 강 감독은 "워낙 엘리자벳이 무섭다. 우리 경기 때 보고 '야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패기가 넘치는 팀"이라며 "위기였는데 잘 넘어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GS칼텍스는 워낙 타이트하게 점수를 만들어가는 팀이라 만나면 언제나 위기"라며 "모마는 우리가 막고 싶다고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강소휘도 1라운드 성적이 아주 좋았다. 오늘은 강소휘를 서브로 괴롭히겠다"고 덧붙였다.
세터 김다인에 대해서는 "점수에 맞는 상황에서의 대처, 공의 분배에서 노련해지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충=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순풍 정배' 이태리, 5월 결혼 발표..♥비연예인과 백년가약 "평생 함께하기로" [공식] -
“43세 첫 시험관, 가능할까” 허안나, 결혼 6년 만에 직접 배주사…간절한 임신 도전 -
'미트4' 眞 이소나 "母 41세 때 파킨슨병 발병, 고등학생 때부터 간병했다”(아빠하고) -
'27세 애아빠된' 바비 "사랑하기 때문에 희생, 날 잃더라도 상대가 행복했으면" -
김미려, '콜라겐 결핍' 희소병 子과 단둘이 힐링 여행 "귀한 대접 감사" -
'10kg 감량' 성시경, 날렵한 턱선+윙크 자신감 "모델 염치 챙겼다" -
'9월 결혼' 류화영, ♥예비남편 최초 공개 "서로의 전부 되기로" [공식] -
'주사이모 논란' 키, 5개월 만에 '수척해진 얼굴' 포착…샤이니 완전체 복귀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3.'ERA 29.25' 39억 원투펀치 성적 이게 맞나…LG 계산 제대로 꼬였다, 어떻게 풀까
- 4.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
- 5.삼성 공포의 홈런 타자, 삼진 먹고 죄인처럼 고개를 숙였다...얼마나 답답했으면 기습 번트까지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