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독일이 리히텐슈타인을 대파했다.
독일은 1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J조 9차전에서 9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8분 독일 페널티킥을 얻었다.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리히텐슈타인의 호퍼가 발을 들어 고레츠카의 얼굴을 가격했다. 호퍼는 그대로 퇴장당했다. 귄도안이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0분 독일이 한 골을 더 넣었다.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리히텐슈타인 수비수 카우프만이 잘못 걷어냈다. 자책골이 되고 말았다.
전반 22분 독일이 또 골을 넣었다. 패스를 통해 리히텐슈타인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자네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1분 후 독일은 로이스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전반을 4-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독일은 은메차와 노이하우슬를 투입했다. 골폭풍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4분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자네가 골로 마무리했다. VAR 결과 골로 인정됐다.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뮐러가 한 골을 더 넣었다. 귄터의 헤더가 수비수 맞고 나온 것을 뮐러가 재차 헤더,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5분 바쿠가 한 골을 더 넣었다. 페널티지역에서 볼을 잡은 바쿠는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의 진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41분 뮐러가 한 골을 더 넣었다. 독일이 패스를 통해 수비진을 허물었다. 마지막 슈팅이 뒤로 흐른 것을 뮐러가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독일은 후반 44분 괴펠의 자책골까지 이끌어내며 9-0 대승을 거뒀다.
이미 본선진출을 확정한 독일은 8승째(1패)를 거두며 승리의 진군을 계속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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