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하나부터 열까지. 선수들이 완벽하게 해줬다."
주장과 특급 신인이 부상으로 빠진 악재를 딛고 일어선 용인 삼성생명이 3연패를 탈출했다. 상대는 전통의 강호 아산 우리은행이었다. 막판까지 접전이 펼쳐진 경기에서 승리를 지켜낸 순간, 삼성생명 선수들은 마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이긴 것처럼 얼싸안고 펄쩍펄쩍 뛰었다.
삼성생명이 1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6대73으로 물리치며 3연패를 탈출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주장 배혜윤과 특급 신인 이해란이 부상으로 결장한 상태였다. 그래서 임근배 감독은 경기 전부터 "(불필요한)생각하지 않고, 저돌적으로 나가겠다"고 게임플랜을 밝혔었다.
이 말대로 됐다. 삼성생명은 이날 3점슛 12개를 집중하며 경기 초반부터 터프하게 우리은행을 몰아붙였다. 결국 4쿼터 접전상황을 이겨냈다.
이날 승리에 대해 임 감독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선수들이 완벽하게 해줬다. 칭찬해주고 싶다. 선수들에게 경기전에 해달라고 얘기한 부분을 80~90% 해줬다. 누구 하나가 아니라 선수 전부, 벤치 응원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뛰어서 이기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감독은 선수들이 승리 후 특히 기뻐한 부분에 관해 "아시다시피 주축선수들이 빠져있었고, 오늘 뛴 선수들도 김단비나 윤예빈 정도를 빼면,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다. 그런 상태에서 우리은행이라는 좋은 팀을 상대로 이겨서 그렇게, 마치 플레이오프 승리처럼 기뻐한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용인=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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