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대표이사 박효영)가 흑자전환에 성공한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최근 에코마케팅은 안다르가 자회사 편입 후 매출액 388억, 영업이익 14억을 기록했다고 3분기 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2억원 증가한 수치다.
안다르 박효영 대표는 "안다르의 뛰어난 제품력과 물류/CS/유통채널 관리 등 사업 전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효율화하려는 노력이시너지를 내기 시작하며, 베트남 공장 셧다운과 같은 여러 어려움 속에도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안다르 측은 레깅스, 브라탑 등 퍼포먼스 의류 카테고리에 집중되었던 매출 구조에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운동 외에도 일상 속에서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하며 그 비중이 계속해서 확대되는 추이다.
남성복 카테고리 또한 매출액이 전년 동분기 대비 255% 성장, 향후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안다르 측은 "유통채널을 백화점 전문 매장 중심으로 정비하며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서의 기업 가치 제고 전략을 펼쳤다. 그 결과 객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30%, 재구매율은 17% 상승했다"며 "내년에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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