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롯데월드는 최근 '미라클 윈터(Miracle Winter)' 크리스마스 시즌을 오픈, 화려한 조명 등으로 실내외를 장식했다.
우선 파크 전역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특히, 올해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는 핀란드 관광청과 협업해 산타의 본 고장 핀란드 '산타 마을'을 구현했다. 오로라가 창 밖으로 펼쳐지는 눈 덮인 오두막과 루돌프로 변신한 거대한 로티와 함께 인증샷은 필수다.
실내 어드벤처에서는 로티, 로리 등 롯데월드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눈 쌓인 마을을 구현한 '드림캐슬' 포토존과 눈꽃 장식의 가로등이 손님들을 맞이한다.
야외 매직아일랜드로 향하는 오버브릿지는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은하수 터널'로, 메인브릿지는 눈 내리는 낭만적인 거리로 변신했으며, '백설공주의 성' 역시 조명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롯데월드 대표 포토 스폿 '매직캐슬'도 일몰 후 겨울 콘셉트의 3D 맵핑 영상이 더해져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백설공주의 성' 등은 벌써부터 온라인 게시판서 화제가 될 정도로, 화려한 조명으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12월 13일(월)부터 강원도 화천에 대한민국 본점을 두고 있는 '산타우체국'이 롯데월드에 찾아온다. 매년 전세계 약 50만 명이 이용하는 산타우체국에서는 산타에게 소원을 적어 엽서를 부치면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에 위치한 산타우체국으로 보내져 크리스마스 시즌에 직접 산타에게서 답장을 받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선착순 1천명에 한해 롯데월드에서도 종합이용권과 엽서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산타우체국 체험이 가능하다.
다채로운 공연 또한 준비됐는데, 신규 스테이지 공연 '크리스마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랜선 미팅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은 산타가 로티, 로리 루돌프 요정들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는 매일 저녁 6시30분 가든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식음 메뉴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눈사람 모양의 달콤한 '스위트 스노우맨 추로스'와 눈처럼 치즈가 소복하게 내린 '눈꽃 치즈 떡볶이', '귀요미 산타 어묵 우동' 등 눈길을 사로잡는 식음 메뉴가 파크 곳곳에 있으며 산타 모자, 망토, 귀마개 등 110여 종의 시즌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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