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원하는 루카 모드리치.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베테랑 미드필더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맨시티 합류 의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드리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고, 최고 권위상인 발롱도르까지 차지한 세계적 스타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의 나이도 벌써 36세. 내년 여름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연장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레알은 모드리치와의 재계약을 강렬히 원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구단과 선수측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모드리치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맨시티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가운데 자신의 새 옵션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모드리치가 뉴캐슬, 토트넘 합류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축구를 하기 위해 맨시티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드리치는 급하지 않다고 한다. 내년까지 천천히 기다려보고, 자신의 최종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맨시티행을 유력한 시나리오로 생각하고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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