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가 에이스 맥스 슈어저에 이어 유격수 코리 시거도 놓쳤다.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30일(한국시각) "스타 유격수 코리 시거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10년 3억2500만달러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다저스는 내부 FA 슈어저를 뉴욕 메츠에 빼앗겼다. 슈어저는 메츠와 3년 1억3000만달러에 사인했다.
이후 다저스는 시거 잔류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었다. 그러나 텍사스가 시거를 품었다.
다저스는 시거를 놓칠 경우 트레이 터너를 주전 유격수로 키울 계획이다.
시거는 수비보다 방망이에 높은 평가를 받는 유격수다. 뉴욕 양키스도 시거를 노렸다.
시거는 올 시즌 타율 0.306 출루율 0.394 장타율 0.521에 16홈런 5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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