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이 리그앙 최고의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다.
릴의 중앙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다.
스페인 매체 피차체스는 5일(한국시각) '리버풀이 릴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를 노리고 있다. 약 3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파차체스는 '릴에서 완벽 부활한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AC 밀란,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이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24세다. 포르투갈 출신이다. 포르투갈 벤피카 유스 출신으로 2016년 바이에른 뮌헨이 4000만 파운드를 들여 영입한 야심찬 신예였다. 당시 19세였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그는 경험과 기량의 한계를 드러냈다. 준비가 덜 됐다.
결국 스완지 시티로 임대된 그는 2019년 리그앙 릴로 이적했다.
릴에서도 고전한 그는 지난 시즌 릴의 리그앙 우승의 핵심 요원으로 맹활약했다. 단숨에 리그앙 최고의 미드필더로 유명세를 떨쳤고, 명문 클럽의 집중적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
리버풀은 중앙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하다. 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등 유럽 대항전에 필요한 로테이션 멤버가 필요하다. 산체스는 지난 시즌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줬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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