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드레스라도 완벽히 다른 느낌이다. 180도 다른 사용법으로 둘 다 각각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설현과 장원영이 시상식에서 자신감 넘치는 레드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레드톤은 웬만한 자신감이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컬러. 더욱이 레드카펫을 걸을 때 자칫 잘못하면 묻혀 보일 수도 있다.
최근 진행된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설현은 레드빛의 오프숄더 롱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길게 웨이브진 머리를 늘어뜨리고, 양쪽 어깨를 완벽히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로 멋을 낸다. 마치 한 송이 피어 오르는 장미처럼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는 평.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자신 있게 드러냈다. 섹시한 듯 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성숙함으로 트렌드 세터다운 감각을 과시했다.
반면 장원영은 생기 넘치는 화려함에 포커스를 뒀다.
2004년생으로 아직 나이가 어린 만큼, 한쪽 어깨만 살짝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노출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길게 늘어뜨린 헤어로 레드 드레스가 '투 머치'하게 보이지 않게 발란스를 잡았다는 평.
그러나 여기에서 멈춘다면 아이가 어른 흉내를 낸 듯한, 또는 지나치게 밋밋한 느낌을 줄 수도 있었을 터. 화려한 목걸이와 클로버 문양의 팔찌와 반지 등으로 액센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 설현의 성숙한 매력과는 또 다른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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