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특정 젊은 선수에게 공개적으로 분발을 촉구했다.
영국 HITC는 6일(이하 한국시각) "콘테가 2500만파운드(약 390억원) 선수에게 '더 잘할 수 있다'고 공개적인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는 바로 라이언 세세뇽(21)이다. 잉글랜드 국적의 세세뇽은 레프트백, 레프트윙, 레프트윙백이 가능한 자원이다.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2019년 풀럼에 2500만파운드 이적료를 지불하고 세세뇽을 영입했다.
현재 토트넘 주전 레프트윙백은 세르히오 레길론이다.
세세뇽은 지난 5일 노리치시티와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 교체 출전했다. 레길론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세세뇽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3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 신임 콘테 감독은 "나는 그가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는 강력한 파워를 가졌다. 위대한 선수의 자질을 갖췄다. 신체적으로 강하다.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콘테는 "그는 경기장에서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 세세뇽은 어린 선수지만 토트넘 스쿼드에 남을 자격이 있고 또 있어야 한다. 그는 좋은 경기를 했지만 개선해야 할 점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좋은 경기를 해서 기쁘지만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육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자질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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