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가장 눈에 띈 선수는 바로 에릭 테임즈다. KBO리그를 평정하고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테임즈는 '역수출'의 교과서다.
Advertisement
테임즈는 22세였던 2008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19번에 토론토의 지명을 받았다.
Advertisement
하지만 2012년 부진했다. 40경기서 6홈런 타율 0.220에 그치자 토론토는 테임즈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시켰다. 테임즈는 시애틀에서도 46경기 3홈런 타율 0.243의 실망스런 시즌을 보냈다.
Advertisement
2014년 KBO리그를 택한 테임즈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NC 다이노스와 계약하며 KBO리그를 거의 초토화했다. 3년 동안 124홈런 382타점을 때렸다. 2015년에는 KBO 역사상 최초로 40홈런 40도루 클럽을 개설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는 일본 무대에도 진출했다. 일본 최고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데뷔 첫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쳐 그대로 시즌 아웃됐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