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적 할 것으로 보였던 '토트넘 레전드' 위고 요리스의 잔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0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요리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2012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아홉 시즌 동안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며 '레전드' 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요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요리스가 토트넘을 떠나 새로운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토트넘 역시 요리스의 대체자로 샘 존스톤(웨스트 브로미치)을 눈여겨 보고 있다는 말이 돌았다.
풋볼런던은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과 요리스의 계약은 6개월 가량 남았다. 요리스는 2022년 1월부터 해외 구단과 협의가 가능하다. 하지만 요리스가 토트넘의 재계약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폴 로빈슨은 최근 "구단이 왜 요리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나는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데 헤아는 의문이 있지만, 요리스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정도 기량을 갖춘 골키퍼는 많지 않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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