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딘 헨더슨이 결국 맨유를 떠날 전망이다.
헨더슨은 올 시즌 단 한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지난 시즌 다비드 데헤아와 나름 출전 시간을 나눠가졌지만, 올 시즌은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다. 경질된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에 이어 새로 부임한 랄프 랑닉 감독 역시 헨더슨 보다는 데헤아를 중용하고 있다. 데헤아는 최근 좋은 활약으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2년간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원대 복귀한 헨더슨 입장에서는 기대와는 전혀 다른 그림이 펼쳐졌다. 결국 그의 선택은 맨유를 떠나는 것이다. 16일(한국시각)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헨더슨은 항상 존중받았지만, 그는 지금 맨유를 떠날 준비를 마쳤다. 그의 최우선은 뛰는 것이다. 1월에 팀을 떠날지, 여름에 떠날지는 오퍼에 달려 있다. 알려진대로 아약스행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헨더슨의 목표는 잉글랜드 대표팀 넘버1 골키퍼다. 이를 위해 소속팀에서 입지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톰 히튼, 리 그랜트, 마테이 코바르가 있는 맨유는 1월 임대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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