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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 속 박원장과 사모림의 핑크빛(?) 모드가 폭소를 유발한다. 다정하게 남편의 어깨를 감싸 쥔 사모림. 한껏 힘을 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그의 옆에 선 박원장은 어쩐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짠내를 풍긴다. 이에 비장의 카드인 '우쭈쭈'로 남편을 달래는 사모림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날아드는 카드값에 마이너스 통장과 대출을 떠올리며 눈물을 찔끔 흘리는 박원장의 얼굴은 그의 '웃픈' 적자탈출 생존기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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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포스터부터 남다른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서진, 라미란은 서로의 호흡을 언급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서진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라미란에 대해 "말할 필요 없이 정말 좋은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함께 연기하면서도 즐거웠지만, 촬영 이외의 시간에도 이야기 나누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유쾌한 배우다"라고 덧붙였다. 라미란 역시 이서진에 대해 "무심한 듯 챙겨주는 '츤데레' 같은 면모가 있다. 또 아는 것이 많아서 뭐든 물어보면 다 대답해준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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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원작 웹툰 '내과 박원장'(글/그림 장봉수)은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 20년 경력의 전문의가 직접 그린 디테일하고 리얼한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제작과 동시에 지난 10월부터 네이버웹툰 금요웹툰에 정식 연재를 시작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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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