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NBA는 자유투 반칙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이뤄지고 있다.
단, 자유투 획득 능력은 여전히 중요하다. 클래식한 정의를 하자면, 자유투 획득 능력은 좋은 슈터가 특급 슈터로, 좋은 선수가 슈퍼 스타로 가기 위해 꼭 가져야 할 필수 코스다.
그런 점에서 올 시즌 진정한 자유투 획득능력을 가진 선수를 판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데이터를 보자. 경기당 평균 자유투 유도 갯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0.1개로 1위. 더마 드로잔이 7.7개로 2위, 제임스 하든이 7.4개로 3위다. 4위는 케빈 듀란트다. 7.1개.
자유투 성공갯수를 보면 아데토쿤보와 드로잔이 6.9개로 공동 1위다. 즉, 드로잔은 자유투 성공률 89.5%로 전체 11위. 경기당 평균 5개 이상 자유투를 획득한 선수 중 성공률은 1위다.
진정한 자유투 획득능력의 달인 중 한 명은 드로잔이다. 그동안 하든, 트레이 영 등 가드들이 '자유투 삥뜯기'의 달인으로 꼽혔지만, 획득능력의 실체는 약간 다르다.
드로잔은 11시즌 연속 자유투 획득갯수가 경기당 평균 5개 이상을 유지했다. 이유가 있다.
현지 매체들은 드로잔에 대해 '펌프 페이크의 달인'이라고 한다. 또 하나, 유려한 풋워크는 NBA 리그 최상급이다. 케빈 듀란트 등 톱 스타들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여기에 미드 레인지 점퍼의 달인이다. 이견이 없는 부분이다. 게다가 기술적이면서도 저돌적인 1대1 돌파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유투 획득 갯수가 자연스럽게 많아진다. 주로 1대1 돌파와 미드 레인지를 공략했던 시카고 불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향기가 난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CBS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불스의 더마 드로잔, 히트의 카일 라우리가 올 시즌 이적생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Bulls' DeMar DeRozan, Heat's Kyle Lowry among five NBA players thriving with new teams this season)'고 보도하면서, 올 시즌 이적생 톱 5를 발표했다.
1위는 드로잔이었다. 평균 26.4득점, 5.3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카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라우리. 3위는 패티 밀스(브루클린 네츠), 4위는 알렉스 카루소(시카고 불스), 5위는 론조 볼(시카고 불스)이 차지했다.
드로잔, 카루소, 볼 등 시카고 이적생 3명이 모두 톱 5안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그만큼 시카고 불스는 올 시즌 완전히 달라졌다. 게다가 토론토 랩터스 시절 영혼의 듀오였던 드로잔과 라우리가 각각 이적생 1, 2위를 차지한 점도 눈길을 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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