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때 방출설까지 나돌던 토트넘의 '잊혀진 재능' 델레 알리(25)가 전환점을 맞았다.
알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첫 호평을 받았다. EPL 선발 출전은 9월 26일 아스널전 이후 무려 3개월 만이었다.
다시 결전이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45분 홈에서 웨스트햄과 리그컵 8강전을 치른다. 콘테 감독이 21일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알리의 거취는 여전히 최대 관심사였다. 미래를 묻는 질문도 나왔다.
콘테 감독은 "알리는 좋은 경기를 했고, 골을 넣을 기회도 있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라운드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았는데, 나 또한 이런 유형의 선수를 늘 보고 싶다"며 칭찬했다. 전술적인 효용 가치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리버풀전의 포메이션이 알리에게 도움이 됐다. 알리는 3명이 미드필드에 포진할 때 8번 역할이 최적의 롤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콘테 감독은 리버풀을 상대로는 3-4-3이 아닌 3-5-2 시스템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고 했다. 그는 "알리가 계속해서 그런 열망을 보여줘야 하고, 리버풀전이 출발점이 돼야 한다. 한 경기는 잘 할 수 있지만 일관된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트넘은 비로소 코로나 악몽에서 탈출했다. 콘테 감독은 "모든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안도했다. 다만 리버풀전에서 알리와 함께 콘테 감독을 매료시킨 라이언 세세뇽은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콘테 감독은 "10~14일 정도의 공백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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