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강원FC가 임창우(29)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2010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임창우는 2016년부터 아랍에미리트 알 와흐다에서 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무적'으로 6개월간의 공백기를 거치고 강원의 손을 잡았지만 명불허전이었다. 그는 정규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골-2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1부 잔류를 이끌었다.
임창우는 "팀이 없을 때 먼저 손을 내밀어 준 강원FC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재계약에 고민은 없었다. 국내 복귀 후 오랜만에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를 뛸 수 있어 기쁜 한 해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올해 팀 성적이 저조해 선수로서 죄송한 부분이 많았는데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을 기쁘게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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