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랄프 랑닉 감독의 맨유 대개조가 시작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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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은 임시 감독으로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계약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이후 랑닉 감독은 익숙한 테크니컬 디렉터로 나선다. 랑닉 감독은 라이프치히, 잘츠부르크 등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엄청난 역량을 과시했다. 때문에 돈은 많이 쓰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던 맨유를 바꿀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높다.
랑닉 감독은 벌써부터 그 움직임을 시작했다. 26일(한국시각) 더선은 '랑닉 감독이 분데스리가 영건 트리오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어린 나이에 능력을 인정받은 젊은 재능들을 대거 영입해, 맨유를 바꾸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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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 감독이 점찍은 영건은 루카 네츠, 에릭 마르텔, 아르멜 벨라-코찹이다. 18세의 왼쪽 풀백 네츠는 올 시즌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19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텔은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수비력이 출중하다. 20세의 센터백 벨라-코찹은 보훔의 승격에 큰 역할을 하며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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