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2시즌이 기회다!'
K리그2(2부) 11개팀들의 목표는 당연히 K리그1(1부) 승격이다. 2013년 승강제 도입과 함께 창설된 K리그2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매년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승격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1부 팀급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팀도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K리그1에서 뛰던 선수들이 K리그2로 향하는게 어색하지 않다. 각 팀들의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고, 그러다보니 승격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다음 시즌은 다르다. 그 어느때보다 문턱이 넓어진 모습이다. 일단 승강 제도가 바뀌었다. 내년부터 승격 가능한 팀이 최대 3팀으로 늘어난다. 기존에는 '1+1' 제도였다. K리그2 우승팀이 1부리그로 직행하고, 2~4위팀이 플레이오프(PO)를 거쳐 K리그1 11위팀과 승강 PO를 치러 승격 여부를 결정했다.
내년부터는 '1+2' 형식으로 바뀐다. 1위는 그대로 다이렉트 승격, 2위팀은 곧바로 K리그1 11위팀과 승강 PO를 치른다. 3~5위팀은 PO를 거쳐 K리그1 10위팀과 대결을 펼친다. 최대 3팀이나 K리그1 올라갈 수 있게 됐다. 5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는만큼, 새롭게 리그에 가세하는 김포FC를 포함 11개팀 중 절반 가까이가 승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다음 시즌은 절대강자가 보이지 않는다. 매 시즌 K리그2에는 '절대 1강'이 있었다. 지난 시즌에는 김천 상무, 2020시즌에는 제주가 그 존재였다. 기류가 달라졌다. 대전하나시티즌, 안양FC의 전력이 두드러지기는 하지만, 김천이나 제주만큼 막강한 모습은 아니다. 상위권 전력인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 경남FC 등도 약점이 있다. 'FA컵 챔피언' 전남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고, 부산도 눈에 띄는 전력 상승 요인이 없다. 경남은 올해 예산삭감으로 주축선수들의 이탈이 불가피하다.
올해,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하위권으로 내려간 충남아산, 안산, 부천FC 등도 해볼만한 상황이 펼쳐졌다. 서울 이랜드가 살아날 경우, 시계제로의 대혼돈이 펼쳐질 수 있다. 2022시즌은 모두에게 기회다. 보는 입장에서는 더 기대가 되는 시즌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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