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곧 떠날 것 같던 토트넘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의 입지가 확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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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30일 기자회견에서 겨울 이적시장 계획에 대해 밝히면서 윙크스를 언급했다.
콘테 감독은 "우리가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는 건 확실하다. 부임한지 2주 정도가 지났을 때부터 스쿼드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조만간 영입이 있을 거란 점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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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입지에 변화를 가져온 윙크스에 대해선 "윙크스는 남을 것이다. 그를 믿는다"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윙크스는 지난 19일 리버풀전(2대2)과 28일 사우스햄턴전(1대1)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풀타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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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주장이자 주전 수문장인 위고 요리스는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이 딘 헨더슨(맨유) 등을 새로운 수문장으로 데려올 수 있단 소문이 파다하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은 우리 선수이자 주장이다. 선수도 토트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잔류를 바랄 것 같다. 대화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며 계약연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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