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의 조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1일 '지난해 9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수술)을 한 마에다가 이르면 6월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마에다가 인공 부품을 사용해 인대를 보강하는 일명 하이브리드 수술을 받았다. 이 수술로 재활 기간이 대폭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마에다는 지난해 21경기서 6승5패, 평균자책점 4.66에 그친 뒤 수술대에 올랐다. 두 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팔꿈치 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팔꿈치 인대 수술 재활 기간은 통상 1년 이상이다. 수술 후 재활 과정을 순조롭게 거친다는 전제 하의 기간. 재활 기간 변수가 생길 경우 복귀 시점은 뒤로 미뤄질 수도 있는 셈이다.
마에다 역시 복귀를 서두르진 않을 전망. 스포츠닛폰 역시 '복귀까지 신중한 판단이 요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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