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뉴캐슬이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을 놓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합의에 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카이스포츠는 4일 '뉴캐슬이 트리피어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옵션 포함 12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트리피어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잉글랜드로 돌아오고 있다. 개인 계약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캐슬이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인수된 후 첫 선수 영입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뉴캐슬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선수 대거 구매를 예고했다. 그러나 선수들이 크게 응하지 않고 있다. 현재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가운데 19위로 처져있다.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트리피어가 첫 타깃이 됐다
풀백인 트리피어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다.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팀 내 입지가 흔들렸다.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트리피어는 변화를 감행했다. 그러는 사이 뉴캐슬이 접근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트리피어 잔류를 원했지만 선수 본인의 뜻이 이미 잉글랜드 복귀로 기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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