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서 홀로 육아중인 근황을 전했다.
5일 손태영은 SNS에 "어제부터 추워진 날씨 햇살은 참 좋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의 딸은 친구와 함께 계단에 앉아 창밖의 풍경을 보고 있는 모습. 특히 훌쩍 큰 딸의 모습이 말을 하지 않았으면 손태영으로 의심할 만하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과 2008년 결혼해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욕에서 남편과 떨어져 홀로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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