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배수진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4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2년 시작부터 되는 일이 없네요.. 22년 나 힘들게 하지 마 제발요 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다소 답답한 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한차례 이혼한 바 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유튜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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