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심은진이 남편과 달달한 신혼분위기를 자랑했다.
6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나보다 더 이쁘면 어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심은진-전승빈 부부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재미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2022년 새해를 기념하는 셀카는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심은진은 남편이 더 예쁘다며 애정가득한 멘트까지 더해 신혼의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해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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