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사업가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이 먹는 와인에 침을 흘렸다.
박현선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아, 와인 맛있겠다~ 저 좋은 와인들 못마셔서.... 그 갈증을 음식으로 채우는 임산부"라고 적었다.
이어 "하루에 5끼 정도는 기본, 올때마다 맛있는 식당"이라며 "여기는 생선 파스타가"라고 덧붙이며 황홀한 음식들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현재 임신 34주로 출산이 임박한 만삭 임산부다.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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