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40분 '갓파더'에서 최초로 만삭 사진 공개해요~ 우리 같이 봐요~ 아잉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혜림은 배만 볼록 나온 듯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아들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2020년에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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