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딸의 졸업식에 싱숭생숭해 했다.
황규림은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시현이의 졸업식. 어렸을 때부터 손이 많이 가지 않았던 우리 시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만 찾는 첫째 막내 덕에 항상 모자란 손 하나에도 투정 부리지 않았던 아이. 그래서 엄마랑 단 둘이 있는 걸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설레하고 행복해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아이"라고 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엄마가 자고 있으면 슬며시 문 닫아 주고 알아서 밥도 차려먹고 티나지 않게 하는 행동들이 엄마는 잘 알고 있단다"라고 털어놓았다.
황규림은 "우리 시현이 너무 빨리 성숙해진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고마운거 투성이다. 학교 생활 궁금했는데 애들이랑 사진 찍는 너를 보니 건강하고 재밌게 보낸거 같아 다행이다 싶다"라고 안심했다.
또 "앞으로도 지금처럼 시현이답게 자라주고 엄마는 항상 널 생각하고 사랑한다는거 말해주고 싶다. 우리 딸 졸업 축하해"라고 했다.
사진에는 딸 졸업식에 간 황규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한 정종철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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