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럽스타그램으로 이다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남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고기. 찐 표정. 살려줘♥ 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맛있게 익고 있는 소고기를 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남자친구 윤남기 앞에서 무장해제된 모습으로 고기를 보며 행복해하는 이다은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이다은은 "휴..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원망 섞인 댓글을 남겼고, 윤남기는 "헤헤 예뻐"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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