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이하늬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스포츠조선에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해 초부터 교제해왔던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하게 만나왔고, 열애 또한 빠르게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사실들이 알려지며 결혼에 대한 추측들도 다양하게 이어졌고, 이후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하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와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다. 이하늬는 '파스타', '상어' 등의 드라마와 '부라더', '침묵'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최고의 히트작인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 배우로 자리잡았고, '열혈사제'와 '원 더 우먼' 등을 히트시키며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원 더 우먼'을 통해 '2021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X로맨스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차기작으로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과 이해영 감독의 작품 '유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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