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을 다을이는 범아빠랑 놀러 가는 게 제일 좋대요. 남산이 너무 예뻤던 날"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범수는 소을, 다을 남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훌쩍 큰 남매는 부모님의 우월한 비주얼을 그대로 물려받아 눈길을 끈다. 특히 다을 군은 아빠와 똑 닮은 눈매를 드러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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