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심정을 담은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인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증오는 두려움에서 오는 거. 복수는 유치한 감정싸움"이라는 글을 남겼다.
누구를 겨냥한 글인지 알 수는 없지만 글에서 인간관계에 지친 복잡한 심경이 드러난다.
한편 인민정은 김동성과 지난 2021년 5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