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가족들과의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16일 SNS에 "HAPPY moment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신수와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큰아들은 186cm 110kg으로 아빠보다 좋은 피지컬 자랑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추신수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과 막내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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