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순간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반려견 얼굴만큼 작은 얼굴 크기와 뚜렷한 이목구비, 온화한 미소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송혜교는 흑백 필터로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평범한 일상도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만드는 송혜교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8일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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