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과 의학전문매체 헬스인뉴스가 공동 주최한 '2022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학교법인 일송학원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종합병원 부문 3회 연속 수상했다.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치료 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찬사를 받았다.
한림대의료원 산하 병원들은 ▲세계 인류의 행복 추구 ▲국민 보건의료의 주춧돌 ▲사랑과 평등의 의료실천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길을 내밀며 선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한림대의료원의 사회공헌 활동들은 설립자인 고 일송 윤덕선 명예이사장(1921~1996년)의 '주춧돌 정신'을 바탕으로 한 봉사와 헌신 사상이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원 50주년을 맞아 한림대의료원이 주최한 레이스 기부 행사인 '위런위로(WeRunWe路): 함께 가는 길, 우리가 함께 달린다'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눈에 띄었다.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 '위런위로'는 건강과 나눔의 '일석이조' 기부 레이스다.
위런위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선택해 3㎞, 5㎞, 10㎞ 코스를 각각 달렸다.
참가자들에게는 달리면서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였으며 기부 대상자들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레이스'이기도 했다.
행사의 개인 참가비는 3만원이었는데 신림종합사회복지관, 한림화상재단,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상록보육원 등에 전액 기부됐다.
한림대의료원은 "경제적 기부가 아니라 기부받는 이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적으로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교육 및 자원을 제공하는데 기부금이 쓰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림대의료원 관계자는 "코로나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며 꿈과 희망을 잃고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많다"며 "우리 의료원은 미래사회의 주춧돌이 될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경제적 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림대성심병원은 기업들과 연계해 소아병동 환아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눴으며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인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신체적인 치유뿐만 아니라 아픈 마음을 보살피고, 심리·사회적 문제에 대한 상담 제공과 치료비·생계비 마련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도왔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미얀마에 의류물품 및 구호품을 조달했고 인도네시아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한 구호물품 후원에도 동참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이밖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질환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소외계층 대상 수술비 지원, 사랑의 쌀 나눔, 헌혈 캠페인 등으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수상에 대해 한림대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와 공생하는 한림대의료원의 문화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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