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이천웅이 암투병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LG 트윈스는 27일 스프링캠프 명단을 발표했다. LG는 2월 3일부터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선수 40명이 참가하는데 베케랑 외야수인 이천웅의 이름은 빠져있었다.
사연이 있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12월 건강 검진에서 직장쪽에 암이 발견됐던 것. 1월초 제거시술을 했고, 그로 인해 일정기간 휴식과 재활이 필요하다. 다행히 다른 곳으로 전이된 것이 없고 암도 깨끗하게 제거돼 빠르게 복귀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018년 112경기서 타율 3할4푼을 기록하며 주전자리를 꿰찬 이천웅은 2019년엔 부동의 톱타자로 나서 타율 3할8리, 168안타, 48타점, 88득점을 기록하며 전성기에 올랐다. 하지만 2020시즌 부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그사이 홍창기가 등장해 톱타자 자리를 가져갔다.
지난해 부활을 위해 노력했지만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68경기서 타율 1할9푼9리(181타수 36안타)에 그쳤다. 지난시즌이 끝난 뒤 FA 박해민이 영입되면서 이천웅에게 기회는 더욱 줄어들게 된 상황. 올시즌 부활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상황이지만 뜻밖의 암 발견으로 인해 시작이 늦어지게 됐다. 그래도 조기 발견으로 인해 큰 수술 없이 암을 제거해 빠르게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 관계자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암이 조기 발견됐고, 작은 용종이라 큰 수술이 아닌 용종을 제거하는 간단한 시술로 성공적으로 끝났다"면서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엔 재활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임하룡, 착한 건물주 인증 "100억 빌딩 임대료, 26년째 동결" -
'70억 단독주택' 이나영♥원빈, 냉장고 최초 공개 "야식은 번데기" -
야노시호, '송일국♥' 정승연 판사와 13년째 우정 "막걸리 처음 알려준 친구"(편스토랑) -
안재현, 13살 노묘와 첫 가족사진에 눈시울…"오래 곁에 있어줘" ('나혼산') -
이효리, 부친상 3주 만 밝은 미소→근로자 날에도 요가원 출근 "편안한 주말 되세요" -
“이게 왜 신발장에?” 박슬기, '세면대 7개' 설치한 집 공개 ('바꿀순없잖아') -
‘조폭 연루 의혹’ 조세호, 강아지 됐다..콩가루 집안서 생존 분투 (도라이버) -
김연아 결혼 잘했네.."'서울대 출신' ♥고우림, 명예·돈복 있어, 타고난 애처가"
- 1.'토나오는' 손흥민 살인일정, 이러다 쓰러질라…도스 산토스 LA FC 감독 분노, "일정 짠 MLS 천재 한번 만나보고 싶다"
- 2.'민재형, 뮌헨에서 만나요' HERE WE GO 브레이킹 속보 '고든, 뉴캐슬 작별 가능성 높다'..뮌헨 영입 후보 톱3에 올랐다
- 3.[오피셜]유광우, '7회 우승' 영광의 친정팀 복귀! 삼성화재, 대한항공-OK저축은행과 연쇄 트레이드…강승일-부용찬-박태성 영입
- 4.'환갑까지 프로 선수' 日 미우라 가즈의 멈추지 않는 축구 열정, J3 후쿠시마 임대 계약 연장 방침
- 5.파격을 넘어선 충격..롯데, SSG전 '최근 10G 1할대' 노진혁 전격 4번 선발! [인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