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데얀 쿨루셉스키와 호드리고 벤탄쿠르가 가세한 토트넘은 어떤 모습일까.
토트넘은 이적시장 막판을 분주하게 보냈다. 빈손으로 끝날 것 같던 겨울이적시장은 막판 요동쳤다. 토트넘은 탕귀 은돔벨레, 브리안 힐 등을 내보내고,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를 유벤투스에서 동반 영입했다. 쿨룹셉스키는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이고, 벤탄쿠르는 1900만유로를 들여 완전이적에 성공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두 명이 더해지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다양한 카드를 펼칠 수 있게 됐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달라질 토트넘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선택지는 3개다. 일단 현재 쓰고 있는 3-4-2-1이다. 이 경우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서고 손흥민과 쿨루셉스키가 좌우에 포진한다. 허리진에는 세르히오 레길론과 에메르송 로얄이 좌우에 서고, 벤탄쿠르와 올리버 스킵이 중앙에 자리한다. 스리백은 벤 데이비스와 에릭 다이어, 부상에서 돌아온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룬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두번째 옵션은 3-4-1-2다. 이 경우 손흥민과 케인이 투톱을 이루고, 쿨루셉스키가 투톱 아래 자리한다. 마지막 옵션은 3-5-2다. 미드필드를 역삼각형 형태로 세우는데 케인과 쿨루셉스키가 투톱을 이루고, 호이비에르와 해리 윙크스, 벤탄쿠르가 허리진을 만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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