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뜻하지 않은 선수들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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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단은 2일 "2명의 선수가 양성반응이 나와 일정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한 선수는 지난달 2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병까지 확인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또다른 한 선수는 캠프 개막 직전인 지난달 31일, 1차 격리해제 직전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오는 9일까지 격리해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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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로선 첫날부터 코로나 변수로 주요 선수가 이탈하는 상황이 됐다. 앞서 캠프 준비를 위해 입국하려던 글렌 스파크맨도 미국 현지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1일 뒤늦게 합류한 바 있다. 스파크맨은 오는 11일에 자가격리가 풀린다.
스파크맨을 제외한 찰리 반스와 DJ 피터스는 지난달 19~20일에 일찌감치 입국, 첫날부터 캠프에 참여한다. 래리 서튼 감독을 비롯한 외국인 코치진 역시 모두 정상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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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코로나에 확진된 선수들의 캠프 합류 시기는 불명이다. 롯데 관계자는 "현재로선 합류 시기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해=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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