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의 과거 '벌금 목록'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일(한국시각) '램파드 감독이 에버턴의 지휘봉을 잡고 돌아왔다. 그는 과거 첼시 사령탑 시절 선수들을 견제하기 위해 벌금 제도를 도입했다. 그는 2019년 8월 선수단 벌금 명단을 작성했다. 팀 미팅에 지각할 때마다 500파운드의 벌금에 눈길이 간다'고 보도했다.
에버턴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경기에서 5승4무11패(승점 19)를 기록하며 16위에 머물러 있다. 반등이 절실한 에버턴은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날 깜짝 영입에 성공했다. 램파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해 1월 첼시의 지휘봉을 내려 놓은 지 1년 만에 EPL 무대로 복귀했다.
이 매체는 '과거 램파드 감독의 리스트에서 가장 비싼 벌금은 훈련에 늦는 선수에게 부과되는 것이다. 2만 파운드의 엄청난 벌금이다. 이 밖에 커뮤니티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등의 규칙도 있다. 벌금은 14일 내에 완납해야 한다. 납부하지 않을 경우 이자로 두 배를 물어야 한다. 모금된 기금은 팀 활동과 자선 단체에 사용됐다. 선수단이 지켜야 할 내부 규칙도 다수 있다. 이것은 램파드 감독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기대하는 기준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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