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들과 다를바 없는 편안한 보통 주말을 보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눈사람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꼭 껴안고 집 앞 산책에 나선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온몸을 패딩으로 둘둘 감고 따뜻하게 바깥외출을 즐겼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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