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돌아왔다. 폭풍 부스터로 토트넘을 승리로, 16강으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해리 케인이 2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2-1로 앞서던 후반 20분 폭풍 부스터 드리블로 수비수들을 제치며 쐐기골에 발판을 놓았다.
전반 13분 토트넘이 첫 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시작점이었다. 강한 압박을 통해 볼을 낚아챘다. 호이비에르에게 패스했다. 호이비에르는 다시 케인에게 연결했다. 케인이 그대로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중원에서 볼을 잡았다. 루카스에게 패스했다. 윙크스에게 이어졌다. 윙크스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24분 토트넘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역습 상황에서 에메르송이 볼을 잡고 질주했다. 골문 앞까지 간 뒤 크로스했다. 마치의 발을 맞고 굴절,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토트넘은 찬스를 하나 놓쳤다. 전반 29분 호이비에르가 전진 패스를 찔렀다. 케인이 볼을 잡았다.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이 헤더를 시도했다. 빗맞고 말았다.
브라이턴은 전반 말미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39분 무페이가 골문 앞에서 터닝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이어 44분에는 모데르가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들어 브라이턴이 경기를 주도했다. 랄라나를 빼고 펠트만을 넣었다. 전술 변화가 주효했다. 후반 3분 모데르가 중거리슈팅을 했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6분에는 비수마가 중거리슛을 했다. 로메로 발을 맞고 굴절됐다. 요리스가 간신히 쳐냈다.
14분 토트넘이 찬스를 맞이했다. 중원에서 루카스가 볼을 낚아챘다. 패스를 이었다. 케인을 거쳐 손흥민에게 왔다. 손흥민이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브라이턴이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18분 비수마가 토트넘의 허리 진영에서 드리블을 치고 나갔다. 수비진을 휘저은 뒤 그대로 중거리슈팅했다. 호이비에르의 등을 맞고 굴절, 골문을 갈랐다.
20분 토트넘이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출발점이었다. 중원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그대로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수비수들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웹스터와 엉켰다. 웹스터의 발을 맞고 흐른 볼을 케인이 그대로 골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23분 루카스를 빼고 클루세프스키를 넣었다. 이어 손흥민도 불러들였다. 베르흐베인을 투입했다. 주중 사우스햄턴전을 위한 대비 차원이었다.
토트넘은 마무리 수순으로 들어갔다 후반 31분 로메로와 윙크스를 빼고 로돈과 벤탕쿠르를 넣었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경기를 잘 조율했다. 승리를 거두며 16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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