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트윈스 내야진이 수비 훈련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7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의 스프링캠프 현장, 워밍업을 마치고 훈련장에 모인 내야 조 선수들이 연신 날아오는 펑고를 받아냈다.
데뷔 이후 첫 주장을 맡은 유격수 오지환을 필두로 한 LG 내야진은 빠른 타구를 척척 잡아내는 수비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췄다.
입김이 절로 나는 강 추위 속 실내 훈련장에서 수비 훈련을 펼치는 LG 내야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