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온소바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신혜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온소바가 담겼다. 최근 아버지가 사다 주신 호떡 사진을 올리기도 했던 박신혜는 임신 중 입덧보다는 먹덧이 온 듯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이어 박신혜는 반려묘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도 올렸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반려묘를 돌보며 생활하는 박신혜의 평온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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