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배우에 도전, 인생 2막을 연다.
와이블룸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최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03년생인 최준희는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다. 최근엔 체중 감량 후 엄마 최진실과 닮은 외모를 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출판사와 계약을 맺으며 작가로도 데뷔해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는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둘째로, 첫째 지플랫(최환희)에 이어 2003년 3월 1일 태어났다. 본명은 조수민이었으나 2008년 4월 어머니의 성을 어따라 최씨로 개명, 이름 역시 준희로 바꿨다.
특히 최준희는 2019년 난치병으로 알려진 루프스병에 걸린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 자신의 근황을 비롯해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최근에는 루프스병 부작용으로 증량된 체중 중 44kg을 감량, 엄마 최진실을 꼭 닮은 외모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오빠 최환희가 지플렛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준희는 올해 초 출판사 작가의서재와 출판 계약을 체결, 작가 데뷔를 준비했고 여기에 더 나아가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와이블룸과 전속계약해 배우 도전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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