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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화의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이 힘찬 타격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경남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하고 있다.
올 시즌 한화에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도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며 한국야구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1990년생 올해 32살의 터크먼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10년 가까이 뛴 베테랑이다.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데뷔한 터크먼은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치며 활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257경기를 소화하며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8시즌 동안 통산 타율 3할1리, 49홈런, 336타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지난 시즌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와 에르난 페레즈가 뛰었으나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좌투좌타 마이크 터크먼은 2019년 양키스 시절 87경기에서 13홈런을 날릴 정도로 해결사 능력을 보여줬다. 발도 빠른 편이라 한화에 부족한 외야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리빌딩을 하고 있는 한화의 어린 선수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터크먼의 합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에게 터크먼의 노하우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독수리군단에 필요한 해결사 임무를 새롭게 합류한 터크먼이 만족시켜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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